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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목표
- 강의 3.2 ~ 3.8 끝내기!
며칠 고민하던 문제가 허무하게 해결됐다. 왜 그 간단한 로직을 생각 못했을까? 해결하고 나니까 이정도로 고민한게 웃기기도 하고, 내가 대견하게도 했다. 오늘도 신나게 박수를 치고 싶었지만 참았다.
오늘부터 퇴근을 걸어서 하기로 나랑 약속했다. 그래서 쭉 걸어왔는데.... 50분정도 걸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았다. 만보는 될 줄 알았더니 6천보가 조금 안됐다. 무거운 노트북가방까지 메고왔는데 하나도 안힘들어서 운동한 기분이 안났다.
겨울이 되면 출근도 걸어서해야지. 출근길에 땀나는건 싫으니까!